8번째 시작합니다..


전날 열심히 톱질하고 샌딩한 지판에 프렛마커자리를 뚫어줬습니다..

자개가 이쁘긴 하지만 저는 웬지 요 하얀 샤프심 같은 녀석이 맘에듭니다. 심플하면서도 눈에 잘 들어오거든요..^^


음쇠(프렛)을 하나씩 심어줍니다..이번에 저렴한 맛에 구입한 음쇠작업용 클램프레스...부탁한다~


하나하나 심어줄때마다 클램프 손잡이를 풀었다 조였다 해서 손이 좀 아프긴 하지만...이런거라도 있는거에 감사하며..ㅎㅎ

근데 고정이 안되있으니 두배로 힘이드네요..;;


역시 사람은 불편함을 극복하면서 발전하나봅니다..


요렇게 고정하니 한결 나아졌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형님!! 


삐죽삐죽 나온 음쇠들을 다듬어 주면 지판 완성~!!


요즘은 저녁에 교육을 받으러 가기땜에 시간이 넉넉치 못한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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