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아스입니다.

지난 11일부터 일본에서 개최하는 도쿄 핸드크래프트 페스티벌에 하와이 UGH대표멤버로 참여하게되어 동행중에 있습니다.^^

첫날 오사카 도착후 숙소에 짐을 풀고 그 유명한 도톤보리에 가보았습니다.

전시회 참석할 우쿠리들은 잘 놓아두고..



도톤보리로 출발.. 먹은게 기내식 뿐이어서 무지 배고프네요..ㅜㅜ

오사카방문 인증용 글리코맨 간판구경하고..
바로 밥먹으러 출발~ 남자들이라 관광보다 밥입니다..ㅎㅎ

밥먹고 자러가기~ㅋ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덴덴타운근처 평화로움님이 소개한 맛집에서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오사카의 sound messe를 관람하기위해 출발~


오사카의 신이마미야역의 ATC Hall 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쿨렐레를 비롯해서 어쿠스틱/일렉기타, 여러가지 음향장비들을 전시하고 있네요.

들어서자 카마카 부스가 보이네요

요기는 치아레 우쿨입니다. 일본의 여성빌더분이 제작했는데요 앙증맞은 헤드부터 군데군데 여성스런 느낌의 포인트 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키와야 부스에서 멋지게 연주중인 와타나베 다이치씨입니다.


기타및 우쿨렐레 악보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정가의 50%세일을 하고 있어서 기념으로 하나 구입..^^

몇몇 특이한 모델들과 고가의 우쿨, 1920년대 제작한 카마카와 마틴의 빈티지 모델들도 있더군요..

게시글에 사진이 50장이 한계라 나중에 마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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